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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 블루레이 전부 팔았습니다.
게시물ID : movie_71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4아재
추천 : 2
조회수 : 136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1/26 17:09:46
비싼 돈 주고 블루 레이 사지 마세요

블루레이가 화질 아무리 좋아 봐야....고작 50인치 100인치 TV로 볼 뿐입니다.

극장은 화면 크기가 10미터, 20미터는 되고

당연히 극장 화질이 더 선명합니다..

극장에서는 여자 배우들 발가락까지 다 보이는데

블루레이로 보면 발가락 잘 안보여요... TV 화면이 고작 50인치 밖에 안되기 때문이죠

20년후에 미래에... 집안에 10미터 짜리 대형 스크린 설치해서 보는 정도가 되어야 화질이 극장하고 똑같아지지

지금의 블루레이는 극장처럼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지 못하죠

그러므로 블루 레이 살 필요성을 못느끼고있네요

 

예를 들어 설명하면


엔더스 게임 이라는 영화를 저는 왕십리 아맥으로 봤어요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홀로그램으로 희미하게 비치는 장면이 있는데

왕십리 아맥에서는 그 희미한 발가락이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엔더스 게임을 블루레이로 큰 TV로 봤다는 친구 말에 의하면, 발가락이 전혀 안 보인다고 했어요

그래서 돈 내고 블루레이 살 필요 없다는거에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마지막에... 여배우 크리스틴 위그의 발가락을 볼 수 있습니다.

극장에서는 그 발가락이 분명하게 보여요


그런데 집에서 모니터로 봐보세요. 아무리 블루레이라고 해도 발가락 구분이 잘 안됩니다.



버틀러 (포레스트 휘테커) 를 보면 머라이어 캐리의 발가락을 볼 수 있어요

극장에서는 선명하게 그  발가락이 보입니다.


그러나 집에서 봐보세요. 아무리 블루레이로 봐도 발가락 구분이 잘 안됩니다.


집에서  TV 모니터 화면이 아무리 커봐야 극장 스크린보다 작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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