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벤트하면서 나오는 나그네 의상
정말 개인적으로는 취향을 저격하네요 ㅋㅋㅋ
판타지라이프st에 정말 어울리는 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폴리곤이 많지가 않아서 그런지 빔소드나 그런거를 끼고 다른 손으로 바꾸면 겉옷을 뚫고 나온다는 점이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어쨌든 되게 괜찮은거 같아요 :)
오늘 낚시로 가을 가발 남성용이 나왔습니다!
색이 너무 튀는 색이 나와서 급하게 경매장에서 염색앰플을 구해서 염색했어요!
원래 얼굴의 저 스티커는 프린스 옷에 어울려서 썼는데 이번 복장과는 조금 안어울리는 면이 있네요 ㅠㅠ
그래도 이 복장에 첼로 등에 매고 다니면 뭔가 진짜 거리를 돌아다니는 음유시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이름이 한스 또는 파트리크 같은 독일계 또는 네덜란드계 음유시인이 떠올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