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스컬트라 400 (2017년) VS 자이언트 TCR SLR 2 (2017년)
위 두 제품 모두 2017년으로 할 계획입니다.
알아보니 재고 있는 대리점은 찾았고(사이즈 포함) 이월이라 조금 더 할인도 되더군요. 근데 이제 거의 찾기 어렵습니다.
제가 위 제품을 선택한 기준은 금액(이후 옷/속도계 등등도 사야하니), 디자인, 105급, 타이어 25C 장착 여부 입니다.
제품 브랜드가 오래 되었으니 그래도 믿을만 할 것 같기도 하고요. 뭘 제일 중요한 기준은 역시 와이프가 정해준 금액 선이라능...ㅡㅡ;
사실 디자인은 자이언트로 좀 더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 제품 모두 완판되면 다른 기종 안보고 그냥 첼로로 가려고요.
참고로 저는 이전에 생활형자전거(흔히 유사 MTB 20만원 삼천리 하운드 600)을 9년 탔었고요.
최근에 충주댐이랑 춘천 등 다니면서 국토 종주를 다녀볼까? 이제 나도 속도 좀 내볼까? 하는 생각에 로드를 욕심 내는 건데요...뭐 이러다 말까봐 너무 비싼건 부담스럽더군요. 매일 동네 추리닝에 생활형 끌고 멀리 갔다 늦게 집에 오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고요...^^
둘 중 어떤게 좋을까요
사진 링크
사양
메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