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이고
엄마랑 여자아이가 비행기를 탔어요

근데, 화장실 다녀왔나 하는 사이에 애가 없어지고
멘붕온 엄마는 정신없이 애를 찾아다니는데

승무원 포함 승객 모두가 엄마는 탈때부터 혼자였다고
무슨 애 이야기냐고..

아이의 흔적이 씻은듯 사라지고.. 사람들은 애 존재 자체를 아무도 안믿어주고
그 와중에 비행기 창문에 애가 손가락으로 그려놓은 그림의 흔적으로
엄마는 자기가 미친게 아님을 확신하는 뭐 그런 내용인데..

이 영화 너무 보고싶은데 제목을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