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d로 카메라 입문을 했는데요,
방금 물건 받아서 설명서 고대로 번들렌즈 결합시켜서 보니까 흐릿하길래 보니까 성에가 껴있더라구요.
그래서 뉍뒀다가 성에 사라지고 나서 다시 보는데 여전히 흐릿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보니 조절하는게 있길래 그걸 +- 맥스치로 왔다갔다 해도 여전히 흐릿해요..
뭐랄까 안경 쓰던 사람이 안경 벗고 세상을 바라보는 느낌?
형태는 보이는데 윤곽이 선명하질 못하네요.
옛날 카메라만 쓰다가 처음 사본건데 원래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