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에서 보고 지르게 된 바비브라운 럭스 아이섀도우 썬플레어와
럭스립 칼라 뉴욕선셋, 애프터눈 티를 기다리고 있어요 (...)
립제품은 바로 안 뜯을수도 있지만
(이미 뜯어두고 못쓰고있는게 수십개 ㅠㅠ)
택배 받으면 썬플레어는 간단 발색샷 올려볼게요 : )
그리고 얼마전엔 잡부 받으려고 잡지 두 권 예약 걸어놨고...
또 그 전엔 크리니크 치크팝 1+1 샀고 (피그팝 존예♥)
미샤 보랏빛 앰플 신 버전도 한 병 샀고........
아멜리 폐업전까지 있는 재고들 주섬주섬 샀고....
존버한다던 저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ㅎㅎㅎㅎㅎ 어이음슴....
웃긴건 이러는 와중에도 사고싶은것들이 있어서
맨날 구경하고 사진 저장해두고 한다는 것이에요 (....)
특히 요즘에 맨날 보고 또 보는건 나스 스킨딥 팔레트.....
정말 베이직하면서도 예쁜 펄색이 함께 있는 이 녀석을 살지말지
하루가 멀다하고 고민중입니다. 바비브라운도 사실 누르려고했는데
뻥안치고 어젯밤 꿈에까지 나왔어요 ㅠㅠㅠㅜㅋㅋㅋㅋㅋ
나스 스킨딥 팔렛은 아직 꿈에 나오진 않았지만 매일 머릿속을 맴돌아요...
그와중에 바비브라운 누드 팔렛이랑 맥 블러셔도 자꾸 아른거리고요 (...)
정말 중증인거같은데 이런 저를 어떻게 말릴 수 있을까요...ㅋㅋㅋㅋ
미치것슴다... 바비브라운 질렀으니 누르는게 맞겠죠? 하핳...
뷰게도, 그 외 화장품 구경도 못 끊겠는데 우짜죠 ㅠㅠ........
(사진은 요즘 날 드릉드릉하게 만드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