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이건 저의 행복회로에서 나온 망상입니다. 재미로 써보는겁니다.
1. 일단 맨오브 스틸은 그대로 나오고..이제보니 제일 명작이더라..ㅠㅠ
2.차기작은 배트맨 솔로 무비. 90년대가 배경으로 배트맨이 전성기 시절이야기였음 어땠을까 싶네요.
이를테면 제이슨 토드의 사망에 대한 썰이라던지 이런걸로 조커와의 대결로 마무리 지어지고나서 제이슨토드의 사망으로 배트맨 활동을 중단.
엔딩은 현재시간의 나이를 먹은 브루스웨인이 웨인타워에서 서류를 보던중 티비에서 조드장군과 슈퍼맨의 전투로 난장판이 되는 메트로 폴리스!
배댓슈의 장면이죠. 그러면서 여자아이를 안고 분노의 찬 얼굴로 끝!
3.세번째는 배댓슈! 기본적인 배댓슈내용과는 동일하나 원더우먼은 정체를 숨기고 끝까지 등장하지않았음 하네요.
이름조차 언급되지않는 수수께끼의 여인처럼 처리. 그저 렉스루터의 데이터를 훔치는 역활정도로 .
그리고 배트맨은 다크나이트 리턴즈 처럼 슈퍼맨을 위험요소로 판단하고 다시 단련하고 각종 정보를 입수.슈퍼맨을 제압할 수단을 개발!
그러면서 슈퍼맨은 렉스루터의 계략으로 이래저래 사회적으로 궁지에 몰리며 어쩔수없이 배트맨과 대결을 하게되고..
결국 배트맨의 승리하려는 찰라 로이스레인이 도착해서 만류하며 슈퍼맨도 부모가있고 사랑하는 사람이있는 인간미있는 존재이며
그의 어머니가 렉스루터에게 인질로 잡혀있다는걸 알게됨. 그리고 렉스루터는 또하나의 카드인 둠스데이를 투입.
슈퍼맨은 둠스데이와 전투를 하게되고 배트맨은 마사엄마를 구하러 떠남.
둠스데이와의 대결에서 배트맨과의 전투로 약해진 슈퍼맨이 희생해서 둠스데이를 죽이고 사망.
죄책감에 시달리는 배트맨의 장면으로 엔딩.
그리고 쿠키영상. 렉스루터의 데이터에서 각종 메타휴먼정보를 보던 배트맨이
오래된 사진에서 수수께끼의 여인의 얼굴을 발견.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는 여자를 다이애나 프린스라고 부르며 끝.
4.원더우먼 솔로무비! 이또한 아레스파워가 좀 약해보이는거말고는 불만없음!
5. 여기에 아쿠아맨이라던지 플래시 솔로무비가 들어가면 좋겠지만 일단 저스티스리그 등장!
슈퍼맨의 죽음이 자기의 탓이라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배트맨은 우연히 밤 순찰중 괴물이 사람을 습격하는걸 발견. 정보를 수집.
다이애나의 고향섬에 스테판울프 난입하여 아마조네스를 몰살하고 마더박스 탈취. 그리고 원더우먼이 마더박스에 대해 배트맨에게 도움을 청함.그리고 자신들만으로는 버거운 상대라는걸 알고 메타휴먼들을 모아서 스테판울프에 맞선다! 힘든 전투끝에 스테판울프를 해치우고 나니 다크사이드라는 더욱 거대한 악당이 지구를 노린다는걸 알게됨. 그러면서 엔딩
쿠키영상에 클락의 무덤으로 향하는 로이스레인. 그런데 안에서 폭발하듯 박살나있는 묘를 보고 하늘을 쳐다보며 끝!
6.다음은 슈퍼맨 리턴즈! 아니면 플래시나 아쿠아맨 솔로무비!
이랬으면 어떘을까 싶습니다. 얼마전 지인과 디씨유니버스가 이랬음 좋겠다 하고 격렬하게 토론을 한적이있는데요 그거의 정리네요.
진짜 아쉽습니다 디씨..
이..아........................으....................................뭐. 이미 나와있는 영화들 부정하려는건 아니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저스티스리그는 북미에서도 흥행이 잘 안되는 모양인데.. 진짜진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