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디아블로3 12시즌이 시작되어.. 열겜중입니다 ㅋㅋ
화장 지우는 시간도 아끼려고 쌩얼로 다녀요.. ㅋㅋㅋ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는 성격이라..
월급루팡이라 항상 뷰게를 탐독하며 온갖 세일정보는 섭렵하고 있지만
사고 싶은 게 없더라구요..
심지어 엄마 해외여행 가셨는데 면세찬스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삼..
실화임.. ㄷㄷㄷ
아마 다음 달 쯤엔 땅을 치며 후회하지 않을까 싶네여 ㅠ
글쓰면서 살짝 후회되기 시작했어요 ㅠㅠ
통장이 좀 통통해지려나 했는데
마침 스팀 블프 세일이 시작되었네요 ㅋㅋㅋㅋ
화장품 안 사면 딴거 사제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