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최고위원은 “정말 잘하는 거 있다. 보여주기다. 정말 멋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예를 들어 남자가 와이셔츠만 입고 커피잔을 들고 내려오는 모습, 대통령이 커피를 직접 따르는 모습, 청와대에서 걸어 내려오는 모습 보기만 해도 멋있고 설렌다”며 “그런데 그 멋있는 게 ‘쇼’라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지난 4일 청와대가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사진도 언급했다. 청와대는 당시 SNS를 통해 청와대 관저 처마 밑에 매달아 놓은 감 아래서 신문을 읽고 있는 김 여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김 여사가 감은 깎은 다음 줄에 꿰어 널어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 최고위원은 “청와대 처마에 감을 주렁주렁 달아놓고 그 앞에 앉아서 신문읽고 바느질하는 모습, 진짜 멋있다”면서도 “그런데 그걸 과연 영부인이 했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는 힘들게 청와대 뒤에다 설치예술 하듯 설치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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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꾸미고 쇼를 해야하지만, 저분들은 그냥 저렇게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제발 너희들이 그렇게 산다고 다른 사람들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예단하지는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부인한테 무슨 자격지심 및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모양인데 스스로 자존감을 좀 높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길 바랍니다.
얼마나 찌질합니까. 열등감을 이런식으로 표출한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