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냄새들이 처음에 호불호 갈렸다가 익숙해지네요
디올 립글로우의 그 싫었던 달달한 냄새가
웬일인지 오늘 맡으니 또 새롭네요.
립 하나에 브들 냄새...
립밤 하나에 디올 냄새...
또 립 하나에 안나수이 냄새... 크리니크 냄새...
맥 냄새... 샤넬 냄새... 나스 냄새... 바비브라운...
립 헤는 밤이네요...
입술이 한 서너개쯤 더 있었으면 좋겠다 헤헿
눈도 이마에 딱 있으면 강려크한 색으로 포인트를 줄텐디 킁...
ㅋㅋㅋㅋㅋ
립은 사도 사도 끝이없는 것 같아요
섀도우나 다른 화장품 모으시는 분도 같으시겠죠
살때는 부들부들 손이 떨려도 막상 사놓은 것들 늘어놓고 보면 또 뿌듯~한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