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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1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eu★
추천 : 11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1/22 11:23:56
지 땜에 깨진 병원비가 수백에 차비만 수십에 시간만 몇십시간인데...
기차 타려고 이동장에 넣어두면 싫다고 생 난리를 치고 결국엔 다 뿌숴먹고ㅠㅠㅠㅠ
좀 짧게 힘들고 싶어서 몇번 큰맘먹고 ktx끊었으나 미친듯이 난리를(소리 엄청나요..)치는 바람에 강제 입석에 한시간 내내 둥가둥가...
매달 검진받으러 가야하는데 너무 스트레습니다...
오늘도 주사 맞으러 가야해서 일부러 잘 시간 맞춰서 표 끊고 차 타기전 두시간 넘게 놀아줬는데 또 부쉈어요 이동장 입구ㅠㅠㅠㅠㅠㅠ
한번만이라도 조용히 좀 갔으면 좋겠는데 내가 너 십만원 넘는 뜯지도 않은 향수 깨먹고 톱밥이랑 가루 영양제 온집안에 난장판 만들어놨어도 하나도 안미웠는데 요새 너 좀밉다.... 진짜 미워너ㅠㅠㅠㅠㅠ....
가만히 있는거 보면 또 미안해지다가도 또 난리난리...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갈때부터 깨먹으면 집올땐 어떡하란거야 앞으로 8시간동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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