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작업을 안하던건 아닌데... 요즘 트러블에 시달려서 '완성'이라고 할 정도의 퀄리티가 안나와서 올리질 못했네요... ㅠ_ㅜ
요게 얼마전에 만든 녀석인데...
작업부터 뭔가 표면에 물감이 안묻는 현상이 생기더니
완성해놓고 엉덩이 쪽에도 저런 점이 생겨서... 걍 던져놨습니다... ㅠ_ㅜ
그리고 다음 작업한 녀석은 요즘 이쪽에서 핫한 늑대소녀라는 킷인데... 이넘도...이뻐서 샀다가 고생만 한바가지 했네요... 쨋건... 이번껀... 일반적인 케릭터 피규어와는 조금 차이나게 전체적으로 질감표현에 신경을 써줬습니다...만... 실력이 허접해서 티가 안나네요;;;
총도 제 실력안에서는 느낌을 내볼려고 노력했는데 잘 나오나 모르겟네요;;;
그렇게 몇일 고생하고 오늘 완성했네요~_~;;
사진을 더 찍고 싶은데 이 피규어가 전면부가 거의 다라서 뒷면은 굳이 찍을 이유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딸랑 5장이네요~_~;;;
이렇게 또 어영부영 한살 먹는 분위기인데 해바뀌기 전에 하나쯤은 더 완성해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추운날씨에 다들 건강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