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1월 말에 출산했어요
하필 하고 있는 업무가 회계라 2월 연말정산 3월 법인세 4월 부가세 5월 종소세 마구마구
바쁜시기여서 출산휴가가 휴가가 아닌 휴가같은.. 뭐 그런..
워낙 집에만 붙어있는거 못하는 성격이라서
시간내서 출근하기도 했어요 다들 산후조리 잘해야 한다고
산후풍와서 고생한다고 했는데
그런거 안믿는다고 뼈에 바람드는게 뭐임 이랬는데....
요즘 느껴집니다 ㅠㅠ
아... 출퇴근이 너무 힘드네요
그 뭐랄까.. 속에서 추운느낌??
상체는 안그런데 유독 무릎이 막 시려요
따뜻한곳 있어도 무릎이 찌릿찌릿? 거기만 막 찬기운 도는거 같고
힘두네여 ㅜㅜ
예비맘님들 산후조리 정말 중요해요 저처럼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정말 시려요 진심 레알...
뼈에 바람이 든다는게 뭔지 실감하고 있어요
나갈때 내복 꼭 입고요 완전 핵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