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조선에 대해 연구하려고 당시 과거시험 문제와 답안을 찾는데.. 국조문과방목에도 패스한 사람 이름이나 나열되어 있고, 시험문제는 홍제전서니 하는 임금님 문집에나 간간히 언급되고... 문과를 패스했던 관리 아저씨들은 科文은 하잘것없는 것이니 앻햄앻햄 이러면서 뭐가 지 답안지였는지도 지들 문집에 안실려있고...
아오... 혹시 속 시원하게 쭈루룩 나열되어있는 그런 책 없나요?? 그래도 국가기관의 행사인데, 관문서같은 것으로 남아있을 법 하지 않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