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발라드 좋아하고 가창력 좋은 가수들 좋아라 하는 아재입니다.소향 에일리 박기영 체리필트 박효신 등등. 일단 음악 듣기 부르기 다 좋아라하는 흥꾼으로 보면돼요. 아이돌 가수도 빅뱅 블핑 에핑 시스타 투앤이원 등등 곡 좋으면 다 찾아서 듣는 스타일인대요. 방탄을 처음 대할때 안무가 열정적이라 자주 찾게됐는대 하나하나 보다보니 노래실력도 아이돌치고 상타치는 돼 보이더라고요.일단 애들 노래가 비트도 좋고 귀에 감겨요 빅뱅도 그랬거든요.처음 방탄 접할땐 빅뱅보단 인지도가 한참 아래였었죠.근대 방탄애들은 자꾸 보면 애들이 정이가요 뭐랄까 꼭 어린 조카를 대하는 느낌이랄까? 또 애들이 무쟈게 착해요.타 아이돌들도 착하겠지만 탄이들은 정말 애들이 순수함이 느껴져요 또 한가지 소속사도 나름 메이져가 아닌게 나름 동정도 좀 느껴졌었고요. 그러다보니 팬들도 순수한 애들만 있는것 같더라고요.해외 army들 보면 진짜 애들 착한 애들만 골라서 뽑은것처럼 너무 순박하고 조그만 거에도 엄청 감동 받는걸 느낄수 있거든요.전 그것도 보기 좋더라고요.서로서로를 염려하고 챙겨준다는게 볼수록 느껴져요 또 하나는 방탄애들은 약간은 건방져도 될법한대 그게 뼈속부터 안되는 유전자를 타고난 애들 같은 느낌을 받아요 베김이라하죠.애들도 점점 나이가 느는대도 4년전이랑 달라진게 없어요 성숙하지 않은게 아닌 때 묻지 않은듯한 느낌. 언젠가는 변하겠지 하며 쭉 봐왔지만 아직 그런게 없는게 사실 너무 고맙고 제가 걔네들에 대한 사랑을 더 오래가게 하는 이유같아요. 전 타팬들처럼 콘서트나 굳즈 구매도 사소한것만 하지만 내가 혼자서 할수 있는건 다 해줄려고요 조회수 올려주고 좋은글은 좋아요 해주면서 리트윗도 시간날때마다 해주는 등등요. 왠지 그러면 걔네들을 좀더 오래 볼수 있을것 같다는 맘에서요. 글이 길고 내용도 어수선한대 혹시나 공감하시는 아재 아즘 있을까 하고 글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