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부생인데..
최근에 학과 교수님들께서 저를 장학대상으로 추천해주셨어요
총 6분정도인데..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교수님 한분한분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그냥 메일만 딱 보내고 끝내기는 아니거같아서 직접 뵙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사실 뭐라도 드리고싶거든요 작은 마음의 표시?
그냥 음료 조금 들어있는 박스?
그냥 찾아뵙기엔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사소한 성의표시를 하고싶은데
김영란법도 그렇고 괜히 드렸다가 예민하게 생각하실까봐 고민이듭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