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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재 22주기, 영원히 반짝이는 별
게시물ID : star_427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영
추천 : 7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20 10:38:30

가수 김성재가 오늘(20일)로써 22주기를 맞았다.

고(故) 김성재는 1972년생 동갑내기 이현도와 1993년 그룹 듀스로 데뷔, 서태지와 아이들과 나란히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다. 듀스는 2년여 간 짧게 했지만 주옥같은 명곡들을 남겼고, 그 곡들은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고인은 듀스가 해체된 후 1995년 11월 ‘말하자면’으로 솔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는 김성재의 데뷔 앨범이자 유작이 됐다. 김성재는 그해 11월 20일 첫 방송 후 숙소로 지냈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현 그랜드 힐튼 호텔 서울)에 묵었고, 다음 날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24세. 생을 마감하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었다. 당시 숙소에는 매니저와 백댄서, 여자친구가 있었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0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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