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의 9년을 겪으면서 느낀 점 한가지는 '설마가 현실이였구나.' 입니다.
억측이고 괴담이고 음모론이라고 치부하던 말들이 하나하나 실체가 확인되면서 이젠 확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밝히고 바로 잡아야 할 일들이 끝이 없을 터인데
그런 산적한 적폐청산을 [정치보복]이나 [국론분열]로 몰아가는 적폐세력을 보면서
이 번 포항지진으로 인한 [수능연기] 사태를 분위기 반전의 기회로 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것들은 지진을 천심타령하면서 정부와 국민들을 농락하는 짓꺼리를 하는데 뭔들 못할까요?
하여 우려되는 아이템은 현재 각 교육청에서 보관 중인 수능 [시험지 누출]이나 [출제위원 매수] 등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해당 경찰서 등에서 철통보안으로 관리하고 있다지만, 지난 적폐/귀태정권에서 벌어진 일과 그것들이 궁지에 몰린 지금...
수능을 망침으로서 이를 현 정부의 무능으로 몰아가고 그것이 자신들은 빠져나갈 구멍이라 생각한다면 무슨 패악질이든 못하겠습니까?
이젠 때(?)만되면 화재에 버스, 배, 비행기, 전철사고에 자살 당하는 사건이 터지는 것이 이젠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사람 중심]의 정책을 펴는 [문재인 정부]를 신뢰하지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공작과 조작이란 패악질로 연명해 온 적폐세력입니다.
'열 명이 지켜도 도둑 한 명을 못 막는다.' 했습니다.
이젠 무엇을 지킬려는 노력에 앞서 숨어 있는 도적들을 소탕하는 [적폐청산]이 더 필요한 이유일 것 입니다.
정부 당국은 수능을 전/후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해 주시길 바라며
이 번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빠른 시일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