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도를 보다가 처음 아모르 파티를 들어봤는데 뇌에서 지워지지가 않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트로트와 일렉트로닉의 조합에 일단 감탄을 하고
일렉트로닉 중에서 제가 즐겨듣는 장르인 일렉트로닉 스윙이 차용되서 또 한번 취향저격에
오늘 2013년에 나온 노래라는걸 알아서 또 한번 감탄을 했죠.
일렉트로 스윙은 지금 미국에서도 소수 "힙스터"들만 듣는 장르로 여겨지는데
도데체 어디서 일렉스윙을 접할수 있었을까 고민하다가 딱 생각이 나더라고요
몇년전 한국과 전세계를 강타한 빠빠 아메리까노~
We Speak no Americano도 일렉 스윙이죠
몇년 전 빠빠 아메리카노를 되뇌였고 요즘엔 아모르 빠티를 되뇌이시나요?
일렉 스윙을 함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