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군필남성이고 172/67 정도 됩니다...

 

상체는 마른편이고 하체는 약간 통통합니다...(뱃살부분부터 ㅜㅠ)

 

몸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놈의 얼굴이 문제입니다 ㅋㅋ

 

좀 과장되게 말하면 중학교2~3학년때 얼굴이후로 크게 바뀐게 없어요....

 

얼굴살때문에 통통해보여서 나이가 매우 어려보입니다 . 남들은 좋은거라 말할 수도 있는데

 

이게 좀 저한테는 많이 스트레스여서 ㅡ,.ㅡ...

 

술집가도 무조건 저하나때문에 전체적으로 민증검사, 담배사러갈때도 무조건 민증검사...

 

민증에 93년생 적힌거 보고 놀라시더군요 많이들...

 

미용실같은데 가면 기본이 반말입니다 ㅋㅋ... 항상 웃으며 넘기곤 하는데 속으론 엄청 부들부들하거든요...

 

군대에서도 왠 중학생한명이 서있냐며 행보관,선임들한테도 엄청 놀림받았지요...

 

턱선도 유전인지 동그래서... 살많이빠졌을때도 턱선만은 동그렇더라구요 ㅎㅎ...

 

알바할때도 많이 무시받는 기분이고 사회생활도 이런식이면 좀 힘들거같아서.. 운동을 정~말 싫어하지만 (군대있을때도 달동기 알동기 상병달고

 

운동열심히할때도 저는 운동너무싫어해서 플스방가서 철권만 주구장창 했답니다 ...ㅠ)

 

무시받기 싫어서 타투까지 했드만... 겨울이라 소용도없구..철이 덜든건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굉장히 후회중...

 

귀여운것도 아니라 몸이라도 계획적으로 단련하여 자신감이라도 얻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궁금한점이 있는데 혹시 헬스장 첨 끊으면 운동방법,자세등을 상세히 배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먼 헬스장은 좀 무리고 동네헬스장인데..

 

좀비싸더라도 야간알바중이라 몸이 너무피곤해서요 ㅠㅠ... 가까운곳으로 갈려합니다. 운동법,자세같은건 pt를 끊어야 알려줄까요??ㅠ

 

체력은 현재 완전 폐급수준입니다 .. 3분만뛰어도 헉헉거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