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추웠던 지난주 11.12일,
우리집 막내 하나가 엄마가 됐습니다!
( 이제 두 아이의 엄마라니..ㅠ.ㅠ)
길고 힘든 진통과 수술(4시간의 진통 끝에, 결국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습니다.)끝에
정말 힘들게 얻은
건강한 꼬물이들 (남편견이 갈색이에요! ) 입니다.
아가들 이름은
사이좋게 철수 & 영희로 결정!
완전 철부지였던 애기가 엄마 된 게 넘나 신기함
우리 철수 & 영희,
엄마 품 떠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잘 돌봐야겠어요!!!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