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본 건 아니고 한 10분 정도 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잠을 거의 안 재우고 무박 4일 훈련 받는 내용이에요. 완전 군장 9시간 넘게 야간 행군하는 거, 온갖 극한 훈련 받는 거랑, 비오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그 비 다 맞으면서 훈련 받는 게 나오네요. 저체온증 환자 속출하고, 46명 중 절반이 부상으로 탈락. 방송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수색병이라는 특별한 보직이어서 이런 건가요 아니면 일반적인 육군에서 대부분 진행되는 과정인 건가요? 군대 가 있는 동안 이런 훈련이 몇 번 정도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