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면서 택시기사님들 때문에 화가 난적은 많지만 오늘은 화보다는 멘탈 바사삭!!! 오늘 낮에 편의점앞에 잠깐 정차해서 음료수 하나사서 2차선으로 변경해서 막 줄발했는데 뒤에서 오토바이 급 제동소리가 끼~이~익 소리가 들림 그리고는 콩! 진짜 꿍 이아니고 콩!소리가 남 상황은 주행중이던 퀵 기사님이 핸드폰 조작을 하다가 차선을 변경해서 들어온 저를 늦게 발견하고 급제동을 했는데 결국 제차 뒤를 살짝 콩! 박았음 그리고 기우뚱 넘어지려고하는데 3차선에서 그냥 손님 기다리고 택시 뒷바퀴에 발로 지지해서 넘어지지 않았음 내려서보니 내차야 써금써금하고 어차피 티도 안나서 기사님 다치신데 없나 문고있는데 택시기사님이 목을잡고 나오심! 나는 ????? 정차한 택시 뒷바퀴를 오토바이가 넘어지려해서 발한번 올렸는데 목을 잡다니???? 퀵기사님에게 오늘 일진이 어쩌니 하더니 자기네 보험 부를건데 그냥 한 30만원 주면 그냥 간다고함!!!!!! 이런 생양아치를 봤나!!! 우선 보험 접수하고 일이 있어 자리를 떠났는데 결국 택시 기사 입원할것같다고 보험 회사에서 저나왔음 ㅋㅋ 진짜 정차되어있는 차 뒷바퀴에 발 쿵 거렸다고 목잡고 입원이라니 진짜 이건 아니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