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좋아한다고, 아이가 귀엽다고 길가다가 처음 보는 애 얼굴만지고 쓰다듬고 뽀뽀하고 그러나요?
그러면 성추행이예요. 아이한테 스트레스를 주고 트라우마를 남기겠죠.
개도 처음 보는 사람이 만지고 그러면 싫어해요. 개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말을 못해서 거절의사를 구두로 표현하지 못할 뿐이죠.
개가 귀엽다고 만지고 쓰담드고 찌르고 볼 당기고 그러는건 개한테 하는 추행이예요.
법적으로는 추행의 대상이 사람에 한정하지만 그럼에도 수간하는 자들도 있잖아요.
처음 보는 개가 귀엽다고 냅다 만지고 그러면 개를 추행하는 거예요.
본인은 느끼지 못할 지라도 왜곡된 성욕의 발현이죠. 변태성욕자인거예요.
그리고 개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하는 가학성 동물학대예요.
함부로 다른 이의 개나 반려동물을 만지거나 하는 동물추행과 학대를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