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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의 말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664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봉zz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8 13:45:40
  "미취학 아동이 아니면 
   부모님이 같이 안 계셔도 돼요."

키즈카페에 놀러 왔어요.
초등생도 놀 수 있는 곳이라서
몇살 이하면 보호자가  동행해야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미취학 아동이 아니면
부모님이 같이 안 계셔도 돼요~

그러는 거에요.
순간 말을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진짜 내가 이 말을 왜 이해하기 어렵지?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미취학 아동이면
부모님이 같이 계셔야 한다는 거 잖아요.
ㅎㅎㅎ

부정을 두 번이나 써가며
왜 이렇게 말을 어렵게 하는 걸까?
순간 멘붕 올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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