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usic_139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3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27 20:55:49
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않았지
너 떠난 텅빈 활주로에 쏟아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을
해맑은 웃음지으며 대신한 너의 슬픔을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것 생각을 하지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네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 꿈 싣고서 한없이 날아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끝까지
---------------------------------------------------
1993. 12
(작곡 : 윤상)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