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훈민정음으로 모든 발을음 적을 수 있다는 국뽕보면 참; 당장 한국어랑 아예 발음내는 방식이 다른 프랑스어만 봐도 한글로 못적는 발음들이 수두룩빽빽하며 

당장 옆나라인 일본어에도 つ는 츠와쯔의 중간발음이라 한글로 표기가 불가능해서 상황따라 츤데레 쯔요이 등등 표기가 와따가따하는데; 

훈민정음에 있다 현대에와서 사라진 발음 몇개 부활한다고 모든 발음을 쓸 수 있다는 국뽕볼때마다 약소국컴플렉스가 절절히 느껴져요 이렇게 우린 대단해 하는 느낌?

현재까지 전세계의 발음을 다 쓸수 있는 언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세상사람 생각이 다 비슷해서 공용언어를 만드려는 작업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 완성을 못했는데 훈민정음이 모든 발음을 표기할수 있다는 국뽕을 볼 때마다 손발이 오그라 들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