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이야기하는데 왠 사람이 공부 방해되니깐 조용히하라고 함 -> 지가 카페 전세낸줄아는 이기적 인간. 소리 거슬리면 귀마개를 끼든가 오질말던가
카페에서 공부하는사람들아... 공부는 독서실에서 해.. 시끄러운곳에서 공부가 잘되니?
-> 오지랖 부리지마여. 위에처럼 조용히하라고 민폐부린거아니면
내가 공부하든 책을보든 상관하지마셈... 자기랑 다르다고 이상한 취급은 x같은 오지랖이니 자제점^^
즉
카페에서 수다
공부
폰 만지기
책보기
그림그리기
.
.
뭘 하든지 카페는 지 할일 자리에서 하라고 만들어진게 카페..
물론 종니 싼거 하나 사서 하루종일 전세내면 그건 좀 예의가 아님ㅠㅠㅠ
카페음식 비싸다고 음식 싸와서 쳐먹는것도 민폐
카페에서 시끄럽다고 지랄하는것도 개민폐
참고로 독서실에서 공부하지 왜 카페와서 공부하냐는분들아....
나 배에서 종니 꼬르륵소리 잘나는데다
독서실에서는 눈치보여서 방구도 못끼겠음
카페는 시끌시끌하니깐 방구도 안참아도 되고 음료수 홀짝홀짝 거려도 됨 ㅎㅎㅎㅎ
특히 독서실에서도 독서실 전세낸줄 아는 애들때문에 그냥 더러워서 카페가기도함
책 넘기는소리, 가방 지퍼 여는소리
심지어 숨소리로 태클거는 이상한 청력의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정말 깃털 다루듯이 조심히 움직여도 시끄럽다고 히스테리부리는놈들 싫어서...
독서실에서 커플짓하느라 쪽쪽빠는 민폐커플 보기 싫어서 걍 카페가기도 함 ㅋㅋ
스터디 하기도 편하고 카페가..
그러니 카페에서 공부왜하냐는 소리는 좀 자제여
카페는 원래 그러라고 만들어진게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