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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술이 지나치게 과했을뿐이고
게시물ID :
poop_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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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잘웃는아이
★
추천 :
1
조회수 :
6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1 09:21:48
내 대장도 들어간게 과했을뿐이고
뱅구인줄 알고 꼈으나 사기극임을 알았을땐 이미 늦어버렸고
난 도망치듯 몰래 집으러 갔지만
축축하게 젖은 내 팬티는 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고
자꾸 어디냐고 연락오는 친구들과
아침부터 괜찮냐고 연락오는 썸녀
뭐 아는듯한 그 말투 너무 싫다
결국 난 혼자 살 운명인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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