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못나서 여자에 대해 잘 몰라서 너무 너한테 큰 상처들을 주고 너무 내생각만 해서 너를 너무 아프게만했어 이걸 너무 늦게서야 깨달아 버렸다 그런 나를 그런 내가 행복하길 기도하고있다는 얘기를 들었어 어제 정말 난 이제 평생을 속죄하며 살아갈것같아 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그저 니가 나같은 놈이 아니라 좋은 사람 만나서 정말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 요새도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힘들다면서 그만 떨쳐 버리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 부질없었구나 내가 너한테 했던 모든것이 나한테만 사랑이었고 너한테는 고통이었어 힘들때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