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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3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dta
추천 : 0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27 13:00:01
과체중이라 다이어트 중입니다.
운동할때마다 정말 너무 가기싫어서 스스로 합리화를 하는데 그게 너무 어이가 없어요.
'이렇게 운동해서 xxkg되면 뭐해? 여전히 내 인생은 병신같은데 '
'왜 이런 고생을 사서하지? 그냥 죽어버리면 될텐데'
하면서 포기하고 죽음을 생각하며 회피해요.
평소에 늘 자살생각을 해서 이런 사고가 더 잦은 것같아요
막상 저런 생각을 한다고 죽을수있는것도아닌데
회피용으로 운동할때마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요
이대로 포기하면 전 여전히 과체중인 우울증환자인 채로 남는단걸 아는데도 왜 몸은 안 따라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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