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먹은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점심먹고 나오는데 너무 귀엽게 울면서 쳐다보더라고요ㅜㅜㅜㅜ
누가 밥 챙겨주는지 사람 겁 잘 안내고 사진 찍으려니까 도도하게 얼굴을 획 돌렸습니다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도 사진 찍으려고 하면 귀신같이 알고 귀여운 표정 다 풀어버리는데..
주택가에 숨어있는 가게명을 기억안나는데 새우 로제파스타랑 오징어 먹물 리조또 엄청 맛있어요
먹고서 근처 카페 가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주택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겉모습은 집이던데!
뭔가 다른 주전부리를 하고 싶었지만 바로전에 점심먹어서 간단하게 커피만
파스타는 담에 또 가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