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년이면 낼 모레 사십되는 여인인데
쉐도우 힛팬을 본것이 처음이라 기념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ㅎ
화장에 맛을 들여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30대초반이었던것 같아요
그때쯤 구매한 네이처리퍼블릭 진저베이지 (로라 짭 ㅋ)와
그 이후에 구매했던 루나솔 아이파레트 중 가장 많이 쓴 색
그리고 쉐딩의 맛을 보고 열심히 써댄 투쿨포스쿨 제품 사진입니다
제가 진저 짭을 여러가 가지고 있지만 네이처 리퍼블릭 진저베이지가 발색이 참 잘되더군요 ㅎ
정말 작은 구멍일뿐이지만 어찌나 반가웠던지..^^
루나솔은 입소문 대비 첨엔 그닥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쓰기좋은 파레트에요 ㅎ 진한 갈색도 제가 쓰면 역간 회끼도는 갈색이라 포인트 주기 딱좋아요 다만 좀 진하니까 바로 위에 색과 믹스해서 씁니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반짝이는 영롱한 펄쉐도우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