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72.3%(▲2.2%p), 부정 23.6%(▼0.5%p)
– 동남아시아 순방외교에 대한 여론의 긍정적 평가 이어지며 상승세, 3주 연속 70%대 기록하며 북핵 직전(8월 5주차 73.1%)에 근접
– 13일(월) 70.2% → ‘전날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한중관계 조속한 정상화’ 회담 보도 확산’ 14일(화) 72.4% → 15일(수) 73.6% (9·3 북핵 직전 8월 31일 일간집계와 동률)
– 수도권·호남, 20대·60대이상, 무당층과 민주당 지지층, 보수층·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결집
[정당 지지도] 민주당 50.8%(▲2.6%p), 자유한국당 18.4%(▼0.2%p), 바른정당 5.9%(▲0.4%p), 국민의당 5.0%(▼0.3%p), 정의당 4.9%(▼0.9%p)
– 더불어민주당, ‘文대통령 순방외교 효과’로 다시 50%대 회복. 13일(월) 49.2% → 14일(화) 51.7% → 15일(수) 50.6%. 충청권·수도권, 20대·30대, 중도층·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결집
– 자유한국당, ‘국정원 특활비 청와대·국회의원 상납 의혹’ 보도 확산되며 지난주의 상승세 꺾여. 이명박 전 대통령 두 번째 ‘정치보복’ 입장 표명 이튿날 13일(월) 20.1% → 14일(화) 18.8% → 15일(수) 16.7%. PK·TK 등 영남권 결집, 호남·충청권은 이탈
– 바른정당, 유승민 당대표 등 새 지도부 선출한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완만한 상승세. 13일(월) 4.8% → 14일(화) 5.4% → 15일(수) 6.4%. TK·경기인천, 50대·40대, 중도보수층에서 주로 결집
– 국민의당, 당 진로, 文정부에 대한 태도 둘러싸고 여전히 당내 파열음 이어지며 2주째 내림세. 13일(월) 4.6% → 14일(화) 4.3% → 15일(수) 5.1%. 충청권·경기인천·PK, 50대, 중도층 이탈, 호남·보수층 결집
– 정의당, 충청권·서울, 40대이하, 보수층·중도층에서 이탈하며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