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만나지 않았고 톡으로 아는 사이인데,,, 서로 사진 주고 받았구요..
사진 보고 그 분이 인상이 좋아보인다. 호감적이게 생겼다. 라고 했구요.
그전에 여자친구있냐고 물어보라구요..
빼빼로데이 때에는 빼빼로 하나를 선물로 보내더라구요..
한번은 친구들이랑 여행갔다 온다고 제가 잘갔다 오라고 하고 그다음 일부러 아무말 안해봤거든요..
그 당일 밤12시쯤? 자기 집 잘도착했다고 답장 안해서 미안하다고 와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좀 성격이 재미없어서 그런지 말을하면 반응이 좋아 보이진 않더라구요...
상대방이 직장인(간호사) 여서 그런지 몰라도 답변텀이 좀 많이 길더라구요...
그래도 퇴근하면 퇴근했다고 톡 보내주고요... 아침에는 제가 먼저 안부인사하면 잘잤냐고 톡은 보내는데..
거기까지이구요 더이상 진전이 없는거 같아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대략 20일쯤 다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