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수능도 안 본 사람이라 함부로 말은 못하겠는데,
그렇게 초등학생 더 나아가서는 유치원서부터 조기교육까지 받는 시대에
어떤 분들은 "그래봤자 니가 앞으로 겪을거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라니.. 
수능이라는 과업은 수험생들한테는 큰 일 맞잖아요? 
유난 떨 법하죠 수험생들도 피해자가 맞는데 뭐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너무들 함부로 말씀마세요 중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아직 애들입니다. 
그 애들이 누구 죽으라고 시험 치자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