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쉬지않고 내리 5시간을 뿅뿅 울던 검은 애기냥이
방금 3살 첫째고양이 앞에서 배를 뒤집고 발랑 나동그라져있는것을 목격했습니다!
똘똘하고 아주 예뻐서 애기냥 엄마가 춥지않게 키워달라고 저에게 물어다준 것 같아요.. (슬픈,,)
근데 오늘아침에 본 충격적인 장면도 있었어요
신발 현관(?) 에다가 설사를 해놨는데 거기서 길쭉한 기생충이 몇마리 나온거...
이미 설사하기전에 뽀뽀도 다했는데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게다가 설사하고 검은신발 한짝으로 덮어놨더라고요. ㅋㅋㅋ
그전날에 3살냥이 알려준 화장실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었어야지!! 잘만 따라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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