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4d imax 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중반까지 적절한 액션씬들도 좋았고 신 케릭터 설명들도
괜찮게 나왔던듯 합니다 초반 중반 쩔고 뒤로 갈수록 dc특유의 약간 허무한..?
이후로는 스포주의해주시고..
저 개인적으로는 중반까지 진짜 역대급 꿀잼이었는데
중반부터 갑자기 슈퍼맨으로 쏠리더니 그때부터 약간 노잼된거 같네요..
슈퍼맨의 넘사벽 힘으로 빌런도 그냥 쓰러지고.. 슈퍼맨 나타난이후에 그냥 히어로들 위험하겠는데??!!! 하는 느낌도 없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슈퍼맨을 뒤로하고 각각 지역?의 전투씬들을 활용 했으면 어떨까해요..
예를들어 아마존의 그 허탕친 군대들이나, 아틀란티스 의 군대 등등 앞으로 개인히어로 영화에 등장시키려는 모습이겠지만, 굉장히 재밌을 대 전투씬이라 생각하는데 (솔직히 한번쯤은 더 나올줄 알았는데)너무 아쉬운 카드라 생각돼요..
다른 분들이 다들 그러듯이
1. 아쉬운 런닝타임
2. 대작도, 망작도 아닌.
3. 아쉬운 빌런
요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DC팬인 저는 그래도 아쉽지만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10점만점에 8점 정도 줄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