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istory_13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가메시.★
추천 : 3
조회수 : 13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2/05 22:26:58
| 다만 또 정한론들먹이지나 말길. 그리고 지리적의미나 유전학적요소.한자문화권같은 이유빼고 일련의 규범.행위.제도같은걸로 탈아론을 들먹인다고 보는데 정작 새뮤얼 헌팅턴같이 영향력있는 주장을 보면 동방정교회를 믿는 국가인 러시아나 심지어 그리스도 서양권에서 제외시키더군요. 구 소련의 핵심이데올로기속에는 민족주의.반노예제.여성투표권같이 영국인들의 빅토리아사상과 똑같은게 박혀있어도 같은 서양권으로 안보는데 한국이나 중국놈들이 니혼진을 같은 아시아권으로 인식해줄 필요는 없을듯. 이것들은 항상 선진문물받아들이면 자기들끼리 경쟁하다가 외부로 진출하죠 모방도 잘해서 음식은 물론 프로이센 헌법. 영국의 금본위제. 육군은 독일식훈련. 해군은 영국식항해법. 학교는 미국식. 한때는 일본어버리고 영어쓰자는 제안까지.. 일본이 그나마 일본색이 있는건 전통주의자덕분이죠 이 전통주의자들이 암살단조직하고 막지만 않았어도 일본고유 정체성은 사라져서 만만했을텐데요. 결국엔 더 배울것도없고 수용할것도없는 탈아론마니 외쳐라고 해요 설마 진짜 피까지 백인이 되고 싶은 것일까 ㅎㅎ
|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