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11월11날 뇌경색으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하셨습니다 다행히 수술 까지는 안가고 뇌혈관 막힌곳을 뚫어주는 시술을 하셨는데요 현재 의식과 마비증상우 많이 완화 되었는데 72시간 증상 악화 되는지 경과 지켜보며 심장 검사등을 하면서 입원실로 옮긴다고 하셨는데요
현재 어머니랑 저랑 두가구 이며 가정형편이 좋지 못해 나라에 도움을 받을수 있나 싶어 의료보험공단 동사무소 다 알아봤더니 어머니께서 실손 보험이 있어서 혜택은 못받는다 하시더라고요
혹시나 병원에서 중간정산을 해달라 할까봐 조마조마한 상황 입니다. 아무래도 병원비가 천만원정도 나올꺼 같은데 현금 200정도는 마련 할수 있는데 병원 원무과에 얘기 해서 추후 기간안에 갚는다던지 그런 경우는 안될까요? 어머니 사고 나시기전에 직장을 그만둬 무직인 상태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