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49763&pDate=20171114
명성교회 부자세습이 당회와 공동의회를 거친, 민주적-정상적 절차를 거친 행위라고?
그정도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한 행위들로는 다음과 같은 일들도 있지.
다윗이 충신 우리야를 죽인 행위도 정상적인 명령철차를 밟은 행위였지.
히틀러의 제2차세계대전과 유대인학살도 독일국민들의 압도적인 동의를 득한 행위였어.
일제는 뭐 국가간 합방조약도 없이 대한제국 병합한 것은 아니었지? 나름대로 국가적 협약 절차를 거쳤고, 국제사회의 인정(?)도 받았어요. 니들이 말하는 정상적 절차는 갖췄단 말이지.
북조선의 3대세습은 뭐 구테타로 이뤄진 사건인가? 다 인민들과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뤄진 매우 민주적인(?) 결과지.
MB정권의 방송장악 사건들도 표면적으로는 다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밟았어.
명성교회야! 니들 딱 살인자 다윗만큼, 학살자 히틀러만큼, 일제만큼, 김정은만큼, MB만큼 민주적이고 정상적이야. 훌륭해.
그런데 하나님의 비민주적인 심판으로 지옥가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