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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61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eu★
추천 : 4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14 19:26:43
어머니랑 같이 갔는데 어머님 무릎이 너무 안좋아 지셔서...
시속 1km속도로 가는데 날은 점점 어두워져 가고ㅠㅠ
결국 어머니랑 다른 다리아프신 하산객 분들은 모노레일 타고 내려가시고
저는 멀쩡히 잘걷는다고 거절당해서 나머지 3.3키로 50분만에 주파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산에 고양이도 있고 쥐도 있고 청설모도 있고 어둠속에서 눈만 빛나면 얼마나 무서운지ㅠㅠ...
그래도 앞에 가시는 다른 아주머니 한분이 너무 잘 걸으셔서 쫓아서 잘 내려왔습니다...
역시 사람은 제 역량을 아는게 참 중요한 것 긑으요ㅠㅠㅠㅍ...
ps. 모노레일보다 저희가 더 빨리 내려온 건 함정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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