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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6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셔니언
추천 : 1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4 08:20:45
오늘 휴대폰 알람이 울리기 직전쯤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어떤 풍채좋은 할아버지가 회장님의자에 앉아 나(?!)를 등지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 와인잔같은것을 들고 먼 창밖을 보는듯했는데 이런 말을 했다.
"mb도 내 똘마닌데. ㅎㅎ"
핸드폰 알람이 울리기 직전, 나는 몹시도 찝찝하게 일어났다.
만약....이 모든 것의 뒤에 더욱 거대한 무언가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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