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뉴스에 나올만큼.
실검을 차지할 만큼 큰 뉴스이지만..
더더 이슈화 시키고 까고 뒤집어줘야 합니다.
전 기독교인입니다.
7살때부터 집에서 혼자 교회다니기 시작해서
지금 33살입니다.
제가 페북으로 열심히 떠들지만
교회에는 착한아이 컴플렉스, 목사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교회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나빴네. 근데 우리교회 일 아님'
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뿐입니다.
대부분은 목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바른생각을 하는 목사들이나 신도들도 기껏해야 교회나 모임에서
"세습의 죄악이 없어지게 해주시고, 올바른 하나님의 길로 회개하고 돌아오게 기도합시다" 라고 할뿐
행동하지 않습니다.
박근혜를 탄핵시킨 촛불도
뉴스가 이슈가되고
행동하는 시민들이 모여 이루어졌습니다.
교회내부에서 목소리나오기 참 힘듭니다.
세상에서 더 까고 짖밟고 이슈화시켜줘서 물어봐줘야
"어...난 나쁘다고 생각해.." 라고 자기의견을 그나마 표현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