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블리자드 게임(와우빼고) 장점은 캐쥬얼함입니다. 렙업이나 이거에 막 엄청 공들여 계속하는 게임이 아니라 부담감없이 한겜 한겜 하기 좋죠.

오버워치, 스타1, 하스스톤, 히오스까지~ 디아3는 플레이 30분이면 졸음이 오기때문에 더더욱 좋음. 꿀잠 예약!

히오스 장점

블리자드 게임 영웅들 (스타1,2,디아2,3,워크레프트 영웅들+오버워치)

스킬트리에 따른 영웅능력 다양화 (물론 하지말아야될 암묵적인 트리는 존재)

막킬의 부담감 없음 (적 양념만 살살 잘하고다녀도 킬,지원,뎃의 부담감 해소, 물론 팀 승패 결과에 따라...)

빠대기준 각 팀 영웅 밸런스 블리자드 알아서 해줌 (물론 문제가 너무 많지만 적어도 힐러 및 원거리 애들 숫자는 맞춰줌...그것만함)

오버워치를 예를들어 이기는팀이 상대방 조롱하지 못함 (팀챗만 가능, 이기고 있다가 상대방랩 따라잡히면서 한타먹혀서 역전하는일 많음)

보이스없음 (친구나 지인끼리 같이할때말고 대부분 싸움이 나는일을 막아줌, 근데 곧 생긴다고함...)

히오스 단점, 다가가기 어려운 점

인터넷상 망겜이라는 표현들 (2.0이후 정말 다른게임이 되었음)

영웅이 정말 너무 많아서 각영웅마다 팀에 도움되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단편적인거만 보고 남 헐뜯는 유저들 많음

역시 영웅이 너무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함. 한캐릭 파다가 다른캐릭들 몇개하다보면 전캐릭 까먹음요...

가끔 디씨나 그런류의 반말, 억지성으로 멘트 날리는애들 있음. 바로 뮤트 시전 필요.

잘하는법

역시 눈치껏 잘하면 됨. 한타할때 해주고 오브젝트 뛸때 뗘주고...울편 캠프돌면 도와주고 내캐릭특성 잘 파악하여 팀에 도움이 되고자하면 됨

타겜과 비교하여 한명이 아무리 설쳐봤자 팀끼리 같이 다니면 무섭지않음. cc기 및 정화류 특성 잘 기억해야함.

많은 영웅을 해봐야 상대방, 아군 영웅 특성이해하게 됨.

내가 잘할수있는 (조금 다르지만 남들도 좋다고하는 인정하는 영웅: 이게 중요함 ㅠ) 영웅 각 역활별 2,3개 씩 할줄 알아야함.

아직 히린이지만 요즘 너무 재미있어요. 인벤에 각 영웅공략 엑설런트 찍한 공략들 쫙 출력해서 잘 읽어보고 천천히 실력을

업하고 있습니다. 

자신있는 영웅

전사: 요한나, 타우렌, 자리야

암살자: 소냐, 리밍, 레이너

지원가: 우서(섭탱으로씀), 루시우, 말퓨리온

전문가: 나지보

기타 해보고 싶은 영웅 (주간 무료영웅 풀릴때 해보려고하는..) : 가로쉬, 바리안, 머키, 카시아, 줄, 자기라등등

나이먹고 애들있으니 이런 단판성 게임이 재미있더라구요. 가족들 다 취침하면 시공의 폭풍속으로 갑니다.

할게임 찾고 계신 아재분들있으면 꼭 해보시길...처음 시작전에 인벤 히오스가서 팁 읽어보고 내가 하려는 영웅 정해서

공략가서 읽어보고하면 1인분 하기는 쉽습니다!

히오스도 길드나 클랜같은게 있나요? 오유모임이라던지...는 히오스게시판에 질문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