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늘 경향 신문 일면 기사다. 일면 제목에서 경향의 의도를 알 수 있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노력을 정치 보복으로 몰고 가려는 의미가 숨어 있다. 대놓고 문재인이 정부가 싫다는 느낌도 엿보인다. 기사 내용 보다 일면 제목이 더 중요한 법이다. 신문을 사지 않는 사람도 일면 제목은 힐끔 본다. ㅡ음 문재인이 정치보복 하고 있군ㅡ 이렇게 오해가 가능하다. 적폐 신문 경향은 제목을 이렇게 뽑아야 했다. ㅡ적페 청산 하자는데 엠비 적반하장식 정치보복 운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