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분장수준의 메이컵으로 나름 잘나갔죠. 집밖을....
나이들고 점점 화장을 안하게 되면서 이젠 썬크림만 바르는...믿을 구석도 없는 쌩얼로 다니다가 문득 거울을 보니 왠 남성이 똭!!!
그리하여 입술만 레드로 강조하고 다닙니다.
세상에 참 많은 레드가 존재하죠. 혼란스러워요. 귀는 창호지 수준으로 얇아서 백화점가면 이상한 색(보라색) 업어오고...
의견을 좀 듣고 몇가지만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피부톤 : 울긋불긋 꽃대궐
헤어 : 밝은 브라운
옷 : 회색분자
부탁드려용~
사진은 지금 바르고 있는 것들인데 스틸라 01 매트하고 빨~~~~간색 너무 사랑해요. 넘 오래쓰니 지겨워서 버꿔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