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다가 경기도로 내려갔는데 저거 제목 어그로 아니라 진짜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에요. 편의점 걸어서 700미터에 버스 30분에 하나오고 햄버거집??슈퍼???세탁소???진짜 그 아무것도 없는곳에 살고있으려니 불편해서 돌아버리겠습니다...한국속의 작은 미국도 아니고;;;;; 은행 직접 이체해야되서 집 근처 지점 찾고있는데 제일 가까운게 버스+지하철로 50분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 교통비로 다나가겠어요...아 진짜싫다...서울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