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나 , 그때의 우리는
내 마음속에 너무 찬란하게 아름다워서
다시 그런 사랑을 할수 있을까 두렵다
어제 오늘 일도 아닌 니가 떠난지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내가 너를 다시 보고 싶거나 다시 시작 하거나 할수 없는걸 알아
너무나도 내 마음이 공허해서 이것저것 하다가 오랜만에 열어본 클라우드에는
우리가 처음 시작했을때 부터 내가 너와 100일 200일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데 ..
그때의 나 , 그때의 우리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
알고 있어 그때의 나 , 그때의 우리 ..
너무나도 아름답던 너의 모습에 사진을 한장 한장 정리하고 지워가면서
그때의 나 , 그때의 우리를 추억 해보려 한다 ..
일부러 나를 바꿔보려고 눈수술을 했는데 인공눈물은 참 .. 별로 필요 없더라..
오늘 내 이 마음이 지나고 내일 되면 조금은 나아 질지도 모르겠지만 ..
다 털어 냈다고 생각했지만 ..
내일 되고 또 내일되면 다시 생각나는 너 생각에 다시 나는 슬픔에 쩔쩔매고 ..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멍하니 음악만 틀어놓은 고장난 기계가 될지 모르겠다 ..
출처 |
스케쥴을 가득가득 채워도 하는일 자체가 시간 빌때는 너무 많이 비어서 힘이드네요 ..
자꾸 생각나 좋았던때의 나 너 우리
머리는 이해 하지만 마음은 아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