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확인하느라 실내에서만 몇번 신었어요.
우선 작성자는 본인 신발사이즈를 정확히 모른다는 것부터 알려드립니다.
매장가서 신어보고 사기도 했지만 편하다고 느낀 적이 없어서 저렴한 거 인터넷으로 산지 꽤 됐어요.
발길이는 길진 않는데 넙데데한 발 때문에 무조건 240신는데 길이는 많이 남는 편이지요.
235신어도 될 듯 한데 큰 거는 신어도 작은 건 못 신으니 무조건 240주문하는데 이번은 실패.
발볼은 딱 좋은데 발길이는 더 기네요. 너무너무 많이 남음...
자꾸 제 발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 신발 정확히 어떤 분께 맞을 지 몰라섭니다.
신어보시고 안 맞으면 다른 분께 넘기셔도 돼요.
우체국택배 착불이고 12일 21시에 확인해서 당첨자 선택할겁니다.
메일주소 쓰지 마세요. 제 메일주소 알려드릴겁니다.
빠른 연락 가능하신 분이면 좋겠어요.
나눔물품은 댓글로......